옛날에 한 번 샀다가 이번에 다시 재구매 했어요! 살이 있는 편이라서 저번에도 이번에도 L 샀는데 150이 L 입어도 발목 안가리고 예쁜 기장이에요!! 제가 답답한 걸 못 참아서 다른 청바지를 입은 날엔 집에 오자마자 잠옷으로 갈아입는데 이 바진 집에서도 입고 있을 정도로 편해요! 근데 단점이라면 좀 다른 청바지들에 비해선 물빠짐이 심해요.. 다리가 간지러워서 긁으면 손톱 아래가 어두컴컴 해지는 정도? 손에 물이 묻은 채로 바지 문질문질하면 손이 어두워지는 정도? 근데 딱히 신경 쓰이진 않아요!! 또 바지 밑단이 쭈글쭈글한 채로 오는거? 다려 입으면 펴지겠죠! 만족합니당 이거 사세요!!!! 고민은 필요없어용